네발로 100M 18초 남성 화제 '원숭이야 사람이야?'

2012-04-22     온라인 뉴스팀
네발로 100M 18초를 기록한 사나이가 화제다.

최근 외신들은 네발로 100M 18초를 기록한 사나이를 보도했다. 네발로 100M 18초를 기록한 주인공은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이토 켄이치 씨로 전해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그는 "어릴 때부터 원숭이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정말 원숭이처럼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네발로 100M 18초를 기록하기 위해 8년 반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했다고. 장갑과 미끄럼 방지 구두를 신고 네발 달리기를 연습했던 것.

그는 지난 2008년 네발로 100M를 18초58만에 주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토 켄이치의 네발로 100M 18초 기록은 세계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네발로 100M 18초가 가능한가", "네발로 100M 18초라니 대단하다", "혹시 진짜 원숭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IBTIMES TV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