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150년 전통 '존 루이스' 매장 들어선다
2012-04-24 박신정 기자
1864년 설립된 존 루이스는 런던, 글래스고 등 영국 전역에 3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에서 소싱한 고품질의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인지도가 높다.
신세계는 이번 존 루이스 매장을 통해 침구, 타월, 도자기 등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영국의 실용주의를 엿볼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인다.
지난 20일 오픈한 의정부점에는 존 루이스 매장이 이미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