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뷰 화이트'로 여심 잡는다

2012-04-24     유성용 기자

LG전자는 30일께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통해 '옵티머스 뷰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옵티머스 뷰 화이트는 4:3 비율의 5인치 크기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 없어도 바로 메모할 수 있는 '퀵 메모키' 기능을 갖추고 있다. 두께는 8.5㎜, 무게는 168g이다.

LG전자는 하얀색을 입힌 ‘옵티머스 뷰 화이트’로 여성 고객과 젊은 층을 집중 공략해 ‘옵티머스 뷰’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석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흰색이 여성 소비자와 젊은 층의 관심을 높일 것"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인 4:3 화면비와 퀵 메모키를 통해 옵티머스 뷰 라인업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