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국내 최초 3세대 인텔 코어 i7 탑재 노트북 출시
2012-04-24 유성용 기자
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국내 최초로 고해상도의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버라텍 TS-55C 시리즈(AVERATEC TS-55C Series)’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15.6인치 HD+ (1600x900) 디스플레이에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 630M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비디오 신호와 오디오 신호를 하나의 케이블로 압축 없이 전송할 수 있는 HDMI 기능과 USB 3.0, 블루투스 4.0도 지원한다.
이동성이 잦은 노트북의 인터넷 접속을 위해 IP를 변경하는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TG IP 매니저와 간편한 조작으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분할할 수 있는 TG 파티션 매니저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