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0형 LED 모니터가 10만9천원"

2012-04-25     박신정 기자
롯데마트는 26일부터 전국 90개 매장과 롯데마트몰에서 20형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를 10만9천원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글로벌 노트북 생산기업인 아수스(ASUS)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LED 모니터라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16대9의 와이드 스크린에 HD 해상도(1600×900)를 갖추고 1W 출력 스피커 2개를 내장하고 있다. 유사한 사양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은 20만∼25만원 수준이다.

준비 물량은 3천대이다. 전국 59개 아수스 지점망을 통해 구매 고객에게 3년 동안 A/S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