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KB금융 회장 "우리금융 매입 여력없어"

2012-04-25     임민희 기자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을 매입할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KB금융은 지난 4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M&A 추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으나, 우리금융과 합병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추진한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