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환경보호 밥상 공개 "누구를 위한 밥상? 일등신랑감 인증샷?"
2012-04-25 온라인 뉴스팀
가수 이상순이 특별한 밥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아욱된장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상순은 "최근 지인으로 부터 1인 1식 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시각적으로도 미각을 돋구는데다 혼자 식사하기에는 너무 좋다."면서 "더군다나 음식물을 남기자 않아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요리한 아욱은 유기농 채소로 만들어 입맛을 더욱 돋운다."고 설명했다.
이상순의 밥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고프다", "소식하네", "누구를 위한 밥상이냐", "정갈한 밥상", "역시 이효리 말처럼 쌀이 있는 남자", "1등 신랑감 인정", "식기와 음식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순은 제13회 전국국제영화제에 출품된 독립장편영화 '설마 그럴 리가 없어'에 뮤지션 역 까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뮤직팜, 이상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