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모 결혼, 4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 "엄친아와 엄친딸의 만남"
2012-04-25 온라인 뉴스팀
배우 엄성모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엄성모는 오는 5월 26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4살 연상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엄성모의 아버지는 전국에 여러 병원을 소유한 소아과 의사이며 엄성모의 친 형도 서울 압구정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의사다.
4세 연상의 여자친구 아버지 또한 유명 대기업의 고위 임원인 것으로 알려져 엄친아, 엄친딸의 결합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5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랑 엄성모는 지난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데뷔, 2004년엔 MBC 드라마 '궁'에 출연했다.
(사진 = 엄성모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