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프리시전 M6300 출시

2007-09-17     송숙현 기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델코리아)은 17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프리시전 M6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M6300은 최상의 그래픽 솔루션인 엔비디아 쿼드로 FX1600M 오픈GL을 탑재하여 엔지니어, 아티스트, 개발자나 기타 복잡한 Application 을 사용하는 전문가들이 어디서나 Desktop 레벨의 Workstation 성능으로 사용할수 있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이다.

17형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인텔의 최신64비트 코어2 듀오 프로세서(T7500, T7800)와 코어2 듀오 익스트림 프로세서 X7900(2.8GHz, 4MB L2 캐시, 800MHz)을 선택할 수 있다. Wi-Fi 와이어리스 802.11n으로 모바일 성능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한 최대 4GB의 64비트 DDR2 듀얼채널 메모리와 965PM 엑스프레스 칩셋으로 어떤한 작업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옵션으로 최대 200GB의 SATA 하드드라이브와 32GB의 SSD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다.

델 코리아의 한 브랜드매니저는 "M6300은 전문가용 차세대 솔루션인 엔비디아 쿼드로 FX1600M의 고성능위크스테이션에 이동성을 갖춘 제품"라며 "M6300은 전문적인 Application사용하는 전문가와 고성능의 Computing 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