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는 내 차 "갑자기 태워주기 싫어지네~"

2012-04-27     온라인 뉴스팀

남들이 보는 내 차

남들이 보는 내 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들이 보는 내 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보면 남들이 보는 내 차는 보통의 차량이다. 그러나 내 눈에는 멋진 스포츠카로 보인다.


그러나 친구의 눈에는 얻어탈 수 있어 택시로 보일 뿐이다.


또 환경단체의 눈에는 탱크로 보이고 주유소에서는 내 차가 돈 다발로 보인다.


이 '남들이 보는 내 차'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택시 완전 공감", "그냥 택시일 뿐", "갑자기 태워주기 싫어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