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밸런타인 챔피언십'에 고객 초청 프리미엄 마케팅 펼쳐

2012-04-29     유성용기자
현대차(회장 정몽구)가 26∼29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2012 밸런타인 챔피언십' 골드대회에 현대차 고객 2천여명을 초청해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회 참가 프로선수와 함께 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고 경품 추첨을 통해 유명 골프 용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이 대회를 2년째 후원 중인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서 에쿠스와 제네시스, i40살룬, 제네시스 프라다 등 총 4대의 차량을 전시했고 에쿠스, 스타렉스 등 총 30대의 차량을 대회 운영 차량으로 지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2 밸런타인 챔피언십'은 대표적인 유러피언투어 중 하나로 참가선수들의 랭킹과 상금규모 등에서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중 가장 큰 빅매치로 손꼽힌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