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청소년 LTE요금제 2종 추가 출시

2012-04-30     강준호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는 5월1일부터 기본료를 대폭 낮춘 청소년 LTE 전용 요금제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내놓은 청소년 LTE요금제는 'LTE 청소년 19', 'LTE 청소년 24'이다. 기본료를 각각 1만9천원, 2만4천원으로 낮추고 문자메시지(SMS) 1천건과 U+zone과 U+box(15GB)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음성과 영상, SMS등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 2만링과 2만 8천링을 제공하고 데이터도 350MB, 500MB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