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리기만 해봐 "주인님 조금만 기다려요!"

'문 열리기만 해봐'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 열리기만 해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문틈에 끼어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개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콧구멍에 손가랑을 넣으며 장난을 치고 있는 주인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한편, '문 열리기만 해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 열리기만 해봐. 주인 가만 안 두겠어", "개의 콧구멍을 막는 주인 대박 웃겨", "개 완전 귀여운데", "문 열리기만 해봐 물어 버릴 테니깐 이라고 말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