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입 순위는 윤아가 1위, 티파니 "태티서로 역전할 거예요"

2012-05-02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수입 순위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가 누구인지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윤아가 개인활동이 많아서... 아무래도 솔직히 말하면 윤아" 라며 드라마,광고등 개인활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를 꼽았다.

이어 "이번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서현과 함께 '태티서'로 유닛 활동을 하게 된다"며 "윤아의 수입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티파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슈퍼주니어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서는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 개인 CF를 많이 찍은 최시원이 가장 수입이 많다"고 밝혔으며 은혁은 "우리가 아무리 돈을 벌어도 원래 시원 씨가 가진 돈보다 적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 수입 순위 공개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수입 순위 역시 윤아였네", "그럼 꼴등은 누굴까", "각자 활동 하는 만큼 버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SBS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