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박민영, 닥터진 촬영현장 공개 "최고의 비주얼에 눈을 뗄 수 없어"

2012-05-02     온라인 뉴스팀

'닥터진' 송승헌, 박민영의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MBC는 지난 1일 MBC 새 주말 드라마 '닥터진'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첫 촬영에는 송승헌과 박민영이 참석했다.

첫 촬영은 지난달 중순 강원도 소재의 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극중 수술 성공률 100%인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 '진혁' 역의 송승헌과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의사 '유미나' 역의 박민영이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촬영에서 송승헌과 박민영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으며, 최고의 컷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대사와 촬영 동선을 맞추어보고 촬영된 모습을 함께 모니터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송승헌과 박민영이 첫 촬영부터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며 "최고의 컷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대사와 촬영 동선을 맞춰보고 촬영된 모습을 함께 모니터 하는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년간 연재된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닥터진'은 오는 26일(토)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 = MBC 닥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