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급노화 시청자 깜짝 "2년 동안 무슨일이 있었길래~"

2012-05-04     온라인 뉴스팀

자밀라 급노화


'미녀들의 수다'의 자밀라가 급노화된 얼굴로 나타나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자밀라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 나온 자밀라는 2년 만에 급노화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미수다 시절과 전혀 다른 모습에 자밀라는 '성형 부작용' 의혹을 샀다.


자밀라는 지난 2년간 두바에에 체류하며 사업가로 활동한 사실을 밝혔다. 그녀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체류하면서 가구 수출과 관련된 회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 한국에서는 피부과 상담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줬다.

한편, 자밀라 급노화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2년만에 이렇게 변하지?", "뭘했길래~",  "성형을 많이해서 이렇게 된 건가?"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