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결혼, 전종환 기자와 4일 주례없는 웨딩마치 올려

2012-05-04     온라인 뉴스팀

문지애 결혼


MBC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4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 1부 사회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2부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 축가는 가수 김범수가 부를 예정이다.


문지애와 전종환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주례가 없고 서로를 위한 준비한 편지를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와이즈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