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예술의전당과 손잡고..오페라 등 다채로운 무대 선보여
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 야외 페스티벌 후원에 나섰다.
쌍용차는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5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6주간 오페라, 발레, 재즈, 마술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이 오프닝 공연을 맡는다. 이어서 2인조 퓨전록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이 ‘미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대표곡을 연주한다.
‘오페라 읽어 주는 남자’로 유명한 연출가 김학민 교수의 친절한 해설이 함께 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버벌 퍼포먼스로 자리잡은 ‘점프’도 관객을 찾는다.
6월에는 스타 매지션 이은결의 화려한 마술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Magic V Show’가 펼쳐지며, 마지막 주 유학파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 재즈파크 빅밴드의 연주와 가수 유열의 협연으로 이뤄지는 The Night of Jazz가 6주에 걸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쌍용차의 플래그십 세단 ‘뉴 체어맨 W'가 6월20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쌍용차는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에 체스를 테마로 한 팬터마임 전시관을 설치하고 어린이 오후 1시부터 200명 선착순 방문객들에게 기념촬영 폴라로이드와 액자를 증정한다.
전시 기간 동안 체어맨을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상품도 제공한다.
이번 야외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매 또는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스케줄과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