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첫무대 "아홉과는 다른 셋만의 특별한 무대에 열광"

2012-05-04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첫 무대를 선보였다.

태티서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베이비 스텝스(Baby Steps)'와 '트윙클(Twinkle)'을 선보이며 첫무대를 선보였다.

태티서는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세 멤버는 모두 높은 고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사해 누리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평소 9명이 활동해 온 소녀시대이지만 3명이 무대위에서 올랐음에도 전혀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았다는 평가다.

또한,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첫 무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셋이 해라", "수입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명불허전 역시 소녀시대 보컬라인 태티서 사랑해요", "3명이 9명으로 보이는 것을 느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태연, 티파니, 서현이 유닛 결성하니 더욱 보는 맛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