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에 벌 3만마리 "아름다운 모습~?"

2012-05-05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한 오래된 가정집 다락방에서 3만마리가 넘는 벌이 나와 화제다.

미국의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에 살고있는 빅토리아 클레이톤의 다락방에서 3만마리의 벌이 발견됐다.

클레이톤은 "처음에는 너무 놀랐지만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며 "많은 생물들이 좋아한다"며 제거작업을 거부했다.

다만 벌을 정원으로 옮기는 작업은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