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의 '다리' 자랑과 박소현의 '팔' 자랑 2007-09-22 뉴스관리자 21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아침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에서 엄현경(첫번째)과 2년만만에 연기에 컴백하는 박소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현경은 미니스커트에 까만 스타킹을 신고 섹시한 다리를 뽐내고 있다. 명품 시계와 팔찌를 찬 박소현의 팔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