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벌칙 논란, 시청자들 "너무 심한 거 아냐~?"

청불2 벌칙 논란

'청춘불패2' 벌칙이 논란이 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이하 청불2)에서는 식재료로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게임에서는 식재료로 쓰이는 소금과 고춧가루 등을 얼굴에 뿌리는 벌칙이 주어졌다.

또 소가 벌칙자의 머리카락을 핥는 벌칙에 브아걸의 나르샤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결국 청불2 벌칙에 시청자들은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논란이 됐다. (사진-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