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엑스포 기념 용기면 3종 선봬

2012-05-07     임수영 기자
'2012 여수세계박람회' 라면 부문 후원사인 농심(대표 박준)은 행사 개막을 기념해 12일 용기면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용기면은 일본의 가장 대중적인 면류인 소바를 제품화한 ‘메밀 온(溫)소바’, 진한 국물에 건강에 좋은 야채양념 스프를 베이스로 하는 ‘블랙 신컵’ 및 한국 전통 곰탕의 맑고 담백한 맛을 살린 ‘즉석 곰탕’이다. 이들 용기면은 엑스포 현장과 시중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