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6년 전 "뭘 먹고 살았길래 하나도 안 늙었지?"

배우 하지원의 6년 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하지원이 6년만에 '게릴라 데이트'에 나섰다.

본격적인 게릴라 데이트에 앞서 '연예가중계' 측은 2006년인 6년전 게릴라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에 하지원은 6년전인 2006년 3월 게릴라 데이트 당시 김생민과 함께 홍대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즐기며 김생민과 떡볶이를 나눠 먹는가하면 커플 모자를 쓰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하지원 6년 전 모습에는 지금보다 다소 성숙한 분위기가 풍겼지만, 현재와 별 차이가 없는 미모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지원은 팬들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또 친절히 사인을 해주는 등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 6년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하나도 안 늙었다", 6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방부제 미모의 비결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