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치어리더 "55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와 미모"

2012-05-09     온라인 뉴스팀

55세 할머니가 미국프로풋볼(NFL) 치어리더에 도전했다.

미국 텍사스에서 저술가이자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샤론 시몬스는 두 명의 손자를 둔 할머니다.

55세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그녀는 지난주 텍사스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해 화제가 됐다.

샤론은 지역채널의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손자를 둔 할머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놀라운 몸매와 능력을 가졌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연신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텍사스에서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샤론 시몬스는 텍사스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해 멋진 몸매를 뽐냈다.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샤론 시몬스는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자 않는 탄탄한 몸매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샤론 시몬스는 이 경연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합격을 기원했다. 그녀가 이번 오디션에 합격한다면 이는 사상 최고령 치어리더라는 기록을 갱신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역대 NFL 치어리더 중 최고령은 42세로 알려졌다
(사진 = 샤론 시몬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