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우' 들고 에너지음료 시장 진출 2012-05-10 임수영 기자 파리바게뜨는 마블코믹스의 인기 히어로 캐릭터를 담은 에너지 음료인 '파우(POW)'를 출시하고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우(POW)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등이 제품 모델이다. 파우는 나트륨 함량을 '0%'로 했고 친환경 유기농 과일 원료로 맛을 내 기존의 에너지음료와 차별화했다. 이달 파리바게뜨 일부 직영점에서 시범 판매를 거쳐 내달에는 전국 주요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