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7호 시모, 여자출연진 몰표 '킹 오브 세븐'

2012-05-10     온라인 뉴스팀

'짝’ 남자7호 시모

SBS '짝'의 남자 7호가 힙합뮤지션 ‘시모’로 밝혀졌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잘생긴 남자7호가 출연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짝' 남자 7호는 도시락 선택에서 여성 6명 중 5명의 몰표를 받으며 ‘킹 오브 세븐’이라고 불리웠다.


남자 7호는 자기소개에서 자신을 힙합음악 작곡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올해 초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자7호는 힙합 뮤지션 ‘시모 앤 무드슐라(Simo&Mood Schula)’의 시모로 밝혀졌다.


시모는 지난해 ‘무드 슐라’(Mood Schula)라는 제목의 미니음반을 발매했으며, 올해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힙합상’을 수상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