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서 왜 담배 피워" 삼촌 마구때려 2007-09-25 뉴스관리자 부산 금정경찰서는 25일 아기 앞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삼촌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34)씨 형제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형제는 24일 오후 9시께 부산 금정구 남산동 삼촌(53) 집에서 놀다 삼촌이 이씨의 생후 6개월된 아기 앞에서 담배를 피우자 시비를 벌이다 삼촌을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