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단속
2012-05-10 노광배 기자
최근 미국의 광우병 발생으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지난 7일부터 축산물명예감시원과 함께 축산물취급업체 허위표시 및 위생점검에 나서고 있다.
점검대상은 대형마트 등 관내 축산물판매업소 38개소이다.
광산구는 수입육 취급업체의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 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