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소두 망언, "나는 타고난 스몰사이즈" 망언 화제

2012-05-12     온라인 뉴스팀
조여정 소두 망언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11일 오후 영화 '후궁:제왕의 첩' 쇼케이스에 참석한 조여정은 소두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난 얼굴만 작은 건 아니다"라고 답해 망언 논란을 일으켰다. 

조여정은 "나는 전체적인 사이즈가 작은 것 같다"며 "비율때문에 작아 보는 것일 뿐 얼굴만 작은 건 아니다"라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한편 에로틱 궁중 사극 '후궁'은 궁을 배경으로 화연(조여정)과 성원대군(김동욱), 권유(김민준)의 삼각관계를 그린 픽션 사극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