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야구장서 초대형 플래카드 이색 응원 펼쳐

2012-05-13     박신정 기자
LG전자는 지난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초대형 플래카드로 이색 응원전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최상규 부사장을 비롯한 1천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시스템에어컨 전모델 에너지 1등급 LG 휘센 뿐!'과 'TV는 3D 시대, 3D는 역시 LG' 라고 쓰인 초대형 플래카드 2개를 선보였다.

이번 응원전은 LG 휘센 시스템에어컨의 기술력과 LG시네마 3D T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최상규 부사장은 "이번 응원전을 통해 1등을 향한 임직원들의 결의를 재확인했다"며 "국내 모든 제품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 세계 1위 달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박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