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웨딩드레스 고양이 없이 반전 매력 뽐내
2012-05-13 온라인 뉴스팀
낸시랭 웨딩드레스
낸시랭이 평소의 독특한 패션을 제쳐두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 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케이블채널 QTV '다이아몬드 걸-여자 연예인 구원 특집 2탄'에 출연한 낸시랭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평소와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낸시랭은 평소 자신의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양이 인형도 없이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채 화사한 미소를 지어 여신 자태를 뽐냈다.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환호하며 크게 놀랐고, 특히 MC 이휘재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것 같다. 계속 이렇게 다녀라”라고 말했다.
낸시랭도 “방송이든 사적이든 이런 스타일은 처음이다. 너무 마음에 들고 진짜 여신이 된 것 같다”며 자신의 변신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QTV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