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화산재 낙석 위기 ‘슈퍼맨도 자연재해 앞에선...'

2012-05-13     온라인 뉴스팀

김병만 화산재 낙석 위기 화재

뭐든지 다하는 김병만도 자연재해 앞에서는 어쩔수 없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는 김병만이 화산재 낙석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나 안도하는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과 정글 원정대는 바누아투의 활화산에서 화산재로 이뤄진 등산로를 걷고 있던 도중 갑자기 화산재 낙석이 굴러 떨어지면서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화산재 낙석은 경사 로에서 가속도가 붙은채로 김병만 쪽으로 굴렀으며 이를 발견한 김병만이 낙석을 아슬아슬 피한 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김병만 화산재 낙석 위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김병만도 어쩔수 없다”, “보는 순간 내가 다 아찔했음”, “진짜 큰일 날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