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WIS2012서 차세대 LTE 기술 공개

2012-05-15     강준호 기자
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규모의 IT전시회인 ‘월드IT쇼 2012’에서 차세대 LTE기술을 비롯해 ICT기술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막행사에 이어 진행된 공식 전시장 관람에서 이계철 방송통신 위원장은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방문해 ‘LTE 멀티 캐리어(Multi Carrier)’,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등 SK텔레콤의 앞선 LTE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 및 공식 전시장 관람에 KAIT(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WIS전시회에 참여한 여러 기업들의 전시장을 방문해 참석 업체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