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공직자들, 5․18주먹밥 나누기 동참

2012-05-16     노광배 기자

16일 아침 출근길 광산구 공직자들이 저마다 가져온 쌀을 항아리에 모으고 있다. 광산구가 5·18기념 광산나눔행사로 추진하는 주먹밥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쌀 모으기에 참여한 것.


광산구는 이날 모은 쌀로 주먹밥을 만들어 17일 금남로와 광주 송정역 일대에서 시민들과 나누며 5·18 민주화 운동의 나눔과 희생정신을 기린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