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요요현상 의심 "요요현상 아닌 것 같은데…"

개그우먼 이희경이 요요현상을 의심 받고 있다.

최근 이희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식 사회 보러 가서'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희경 요요현상을 의심케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경은 흰색 블라우스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헬스걸'로 체중을 크게 감량했을 때와 비교해 볼살이 살짝 오른 모습이 요요현상을 의심케 하고 있다.

앞서 이희경은 KBS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이라는 코너에서 개그맨 이승윤의 특훈을 받으며 몸무게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희경의 요요현상 의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요현상 아닌 거 같은데", "방심하면 안 돼", "여전히 이쁜데", "그래도 얼굴은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이희경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