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록 페스티벌' 보러오세요"
2012-05-17 유성용 기자
7일 공연에는 '한국 모던 록의 창시자'인 한대수, '시나위'의 신대철 등 70∼80년대 풍미했던 한국 록의 대표 뮤지션들과 신해철과 김경호, 노브레인 등 90년대와 현재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8일에는 '산울림'의 김창완을 비롯, '봄여름가을겨울', '부활',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등 국내 최고의 록 밴드들이 열정적인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 행사에 신형 싼타페 계약·출고 고객,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1천6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은 17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내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