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세상구경 외화여행적금' 판매 2012-05-18 임민희 기자 외환은행(행장 윤용로)은 가입기간 중 해외여행 증빙서류를 제출하거나 자동이체 신청 및 환전 등 외환거래를 할 경우 우대이율이 추가로 제공되는 '세상구경 외화여행적금'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상구경 외화여행적금'은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통장이름을 여행목적에 맞게 내 맘대로 정해 필요한 여행경비를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으로 환율이 유리할 때 미리미리 외화로 환전해 적금에 가입하면 환율변동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