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원통형 히터 7천689개 자발적 리콜

2012-05-18     박신정 기자
홈플러스는 18일부터 전국 129개 매장에서 원통형 히터(모델명 ITE-15S)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작년 10월부터 판매된 원통형 히터 7천689개다.

전기용품안전인증(KC)을 받은 제품이지만 일부 제품에서 열선이 끊어지는 경우 제품의 플라스틱 부분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제품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