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 썸머 전설의 디스코의 여왕 사망
2012-05-18 온라인 뉴스팀
도나 썸머
팝가수 도나 썸머가 사망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7일 오전 "팝가수 도나 썸머가 63세로 폐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나 썸머의 가족들은 그녀의 사망을 슬퍼하면서도 그녀가 살다간 특별한 삶을 기리며 전설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도나 썸머는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로 1970~80년대 '핫 스터프'와 '라스트 댄스', '쉬 웍스 하드 포 더 머니' 등을 히트시키며 디스코의 여왕이라 불리웠다. (사진-도나 썸머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