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 여자2호 논란 해명 "수백억대 자산가의 따님이시라고요?"

2012-05-19     온라인 뉴스팀

시모 여자2호 논란 해명

‘짝’ 남자7호로 출연한 힙합 뮤지션 시모(김종휘)가 여자2호에 대한 논란을 해명했다.

시모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수백억대 자산가의 따님이시라고요? 그래서 더 순수하셨습니다. 방송에서는 특정상 재미를 위해 자극적으로 편집되었던거 같습니다. 연예인 박수진씨 닮았다는 말은 본인이 발설한것도 아니였고 본인외모를 만화캐릭터 스누피와 닮았다고 재미삼아 말씀하시고 잼있어 하셨던 순둥이였습니다”는 글을 게재 했다.

시모는 최근 SBS ‘짝’ 27기에 출연해 박수진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2호와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그러나 시모는 방송 이후 트위터를 통해 여자2호와 연락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에 여자 2호의 변심을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다.

이에 시모가 여자2호 논란 해명을 직접한 것.

시모 여자2호 논란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큰 성인 남녀가 만날 수도 있고 헤어질 수도 있는 거지 남들이 감 놔라 대추 놔라 할 건 아닌 듯”, “누구 말이 맞는 건지는 지나봐야 알겠지만 남녀 사이에 끼면 머리 아파”, “잘 몰랐지만 변심한 시모가 여자2호 논란 해명해줄 정도면 여자2호도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짝' 캡쳐, 시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