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김종국 도시락 "너무 흥분해서 터보의 노래를 망쳤어요"

하하 김종국 도시락

하하가 김종국의 팬들이 보낸 도시락을 공개했다.

하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치북 녹화당일 종국이형 팬클럽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의 도시락! 감사히 잘 먹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너무 흥분해서, 가사 멘탈 붕괴가 와서 터보의 노래를 망쳤어요. 죄송합니다. 그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방언이 터져가지고”라며 김종국과 함께한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하하와 김종국이 도시락을 들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에는 하하와 김종국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김종국의 팬들이 보낸 도시락 선물을 들고 있다.

하하는 지난 5월1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방송에 출연해 김종국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하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