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엄태웅 뽀뽀 "흡입력 부족으로 종이떨어져 의도치 않은 뽀뽀~경악"
2012-05-20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승우와 엄태웅이 게임 도중 뽀뽀를 해서 화제가 되고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남방돌고래 보호 프로젝트를 펼치는 '자연탐사프로젝트 2탄'이 그려졌다.
김승우와 엄태웅은 주원, 이수근과 한팀을 이뤄 야외취침 할 멤버를 가리기 위한 저녁 복불복 게임에 임했다. 그 중, 흡입력을 테스트를 하는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엄태웅 김승우 주원 이수근 팀의 경기에서 김승우는 흡입력 부족으로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김승우가 종이를 흡입해 엄태웅에게 옮기려는 순간 종이가 떨어지면서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뽀뽀를 하게 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OX퀴즈를 통해 옥돔, 제주 흑돼지, 고등어 구이 등 제주 별미를 맛봤다.(김승우 엄태웅 뽀뽀 사진-KBS2 TV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