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 미모 "세월이 무색한 진정한 여신의 모습"

2012-05-21     온라인 뉴스팀

나오미 왓츠 미모 "킹콩도 반했던 그녀"

영화 '킹콩'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할리우드의 여배우 나오미 왓츠(Naomi Watts)의 눈부신 미모가 칸을 흔들어대 화제다.

나오미 왓츠는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랑스 뤼미에르 극장의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고혹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누드톤의 롱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나오미 왓츠는 우아한 자태를 과시하며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나오미 왓츠의 미모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준 드레스는 멀리서 보면 깃털로만 가려지는 듯한 착시현상을 불러일으켜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나오미 왓츠는 최근 영국의 왕비 고(故) 다이아나 스펜서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코트 인 플라이트(감독 올리버 히르비겔)’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칸 영화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