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고장나도 안심"..LG유플러스, 패드 단말보험 출시
2012-05-22 강준호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로는 최초로 패드 전용 단말 보험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단말기 보험은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 위주여서 패드의 경우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고장이나 파손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LG유플러스의 패드 단말보험은 월 보험료 2천원을 내면 패드 파손이나 고장 시 최대 20만원(자기부담금 3만원)을 보상해 준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옵티머스 패드 LTE, 갤럭시탭 8.9 LTE, 아이리버 탭 등 총 5종의 태블릿PC(패드)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