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하객 패션 "신부보다 더 예쁘면 어떡해~"

2012-05-22     온라인 뉴스팀

가수 손담비의 하객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연기자 겸 가수 손담비가 화사한 하객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개그맨 정준하의 결혼식에 참석,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날 손담비는 핑크빛 민소매 원피스에 비즈가 돋보이는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손담비는 여기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흰 백을 들어 격조 있는 하객 패션의 종지부를 찍었다.

화사한 색상의 의상에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손담비는 완벽한 몸매 비율로 취재진의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한편, 손담비의 하객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진짜 예쁘네", "역시 기럭지가 중요해", "손담비 하객 패션 예쁘다", "손담비 하객 패션 멋져", "손담비 하객 패션 신부한테 민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