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차량 사고 "1명 사망, 2명 부상 당해"
2012-05-23 온라인 뉴스팀
'대왕의 꿈' 차량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KBS 드라마 '대왕의 꿈' 소품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5월22일 오후 2시께 중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대왕의 꿈' 소품을 실은 채 경북 문경으로 향하던 2.5톤 트럭이 1.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품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강모 씨가 대구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고, 운전자 박 모씨(60)와 또 다른 탑승자 이 모씨(22)는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현재 정확한 교통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대왕의 꿈'은 8월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