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강심장 출연 "10년이 지나 40대가 된 지금도 여전한 미모"
2012-05-23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민이 '강심장'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민은 2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강심장에서 "일하는 것은 좋지만 떨어져 있지 않기로 했었는데 이후 남편의 일 때문에 미국으로 가게 됐다"며 10년 공백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민은 아이유의 '뿌잉뿌잉' 애교를 깜찍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방부제를 바른 듯한 동안미모를 뽐내 타 게스트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김민 강심장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줌마 안 같다", "김민 얼마 만에 방송 출연이야?", "너무 반가워요", "김민은 나이 안 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