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폐휴대전화 모아 사랑나눔

2012-05-24     박종준 기자

LG전자는 내달 5일까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활동의 하나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여의도 트윈타워를 비롯해 전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된다.

LG전자는 또 폐휴대전화를 반납한 직원들 중 추첨을 통해 시네마 3D TV, 노트북, 옵티머스 LTE II, 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