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한국닛산, 독특한 상상력의 '큐브' 최초 공개
2012-05-25 유성용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가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디자이너 그룹 스티키 몬스터 랩과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큐브를 최초로 공개했다.
콜라보레이션 큐브는 ‘골드’ 컬러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6명의 독특한 상상력이 만든 특유의 위트와 신선함이 가미됐다.
차량의 외관 데칼, 키홀더, 엠블럼 및 파우치로 구성되는 콜라보레이션 큐브 패키지는 55만원으로 모터쇼 공개와 함께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예약 주문으로 판매된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 브랜드의 아이콘, 큐브는 박스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모델”이라며 “새로운 옷을 입은 큐브가 다시 한 번 주목 받아 2012년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콜라보레이션 큐브 외에도 양산형 전기차 리프와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2013년형 GT-R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모델을 전시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